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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6%, 외모로 업무능력 평가한 적 있어"
"직장인 66%, 외모로 업무능력 평가한 적 있어"
  • 승인 2019.05.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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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장인들이 외모로 상대방의 비즈니스 능력을 평가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취업포털 커리어는 14~18일 직장인 36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65.8%가 '외모를 보고 상대방의 비즈니스 능력에 대해 미리 평가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앞서 '업무 시 도움이 되는 외모'에 대해서는 '외모는 상관없다(45.5%)'는 의견이 가장 많았던 설문 결과와는 대조적이었다. '제 나이처럼 보이는 외모가 도움이 된다'는 의견은 32.5%, '나이들어보이는 외모가 도움이 된다' 21.8%, '어려보이는 외모가 도움이 된다' 0.3%였다.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직장 생활 중 동안/노안 이미지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요소'로 패션(외모 제외, 복수 응답 가능, 40.7%)을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말투(27.5%)' '목소리(16.6%)' '단어 선택(14%)' '메이크업(0.9%)' '미숙한 또는 원활한 업무 처리 능력(0.4%)' 순이었다.

자신을 '동안'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의 절반은 '일할 때 나이보다 어려보여서 겪은 문제는 딱히 없다(49.8%)'고 답했는데 이밖에 '반말을 듣는다(30%)' '무시를 당한다(17.5%)' 등의 의견이 있었다.

반대로 노안에 가까운 직장인들은 '일할 때 나이보다 많아보여서 겪은 문제'로 '선배/상사/관리자로 오해받는다(72.7%)'는 점을 꼽았다. 이어 '동료/동기들과 친해지기가 어렵다' 18.2%, '업무 능력이 뛰어날 것이라는 편견이 있다' 9.1%였다.

사진=영화 '금발이 너무해' 스틸사진

김윤미 기자 millim@b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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