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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책 출간' 방미 "해외투자 누구나 할 수 있어...노하우 소개"
'3번째책 출간' 방미 "해외투자 누구나 할 수 있어...노하우 소개"
  • 승인 2019.05.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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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부동산투자가로 알려진 가수 방미가 해외투자 노하우를 담은 3번째 저서를 출간했다. 

방미는 8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신간 '나는 해외 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중앙북스)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40년 투자 소회를 밝혔다. 

그는 "10년 만에 3번 째 책을 내게 됐는데, 그간의 해외 부동산 노하우, 재테크에 대한 나름의 노하우를 담아 팁과 정보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으로 이 자리에 왔다"면서 "2007년 뉴욕 맨하탄, 아주 살벌한 곳에 왔는데 많은 유명인들이 맨하탄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제까지의 여러 이야기들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미는 "보통 진짜 내공 단단하고 돈이 많은 분들은 자신의 노하우를 외부에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어 '과연 사실적 내용을 얘기하는 거 많아?'라는 의심도 받는데, 저는 연예인 출신답게 제가 알고 있는 경험을 이야기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책으로 모든 걸 알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1978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방미는 1980년 '날 보러와요'로 가수로 전향,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1980년 영화 '날 보러와요' 출연료 등을 모은 돈으로 첫 투자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국내외 투자를 꾸준히 해온 실전 투자가다. 2007년 '종잣돈 7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로 이미 수십만 독자들에게 투자자로서의 진면모를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이후 2010년 두번 째 책 '방미의 골든타임'을 출간한 바 있다. 

세번 째 책 '나는 해외 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는 국내에 해외 부동산 투자의 구체적 방법을 다룬 책이 전무한 가운데, 저자의 20년에 걸친 해외 부동산 투자 노하우와 실전 경험에서 우러나온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방미는 "미국에 있는 동안, 캐나다 토론토와 뱅쿠버,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선진국을 많이 다녔다. 투자처로 추천한 만한 곳은 역시 미국이다. 개인 재산을 확실히 지켜주는 나라고 법치도 잘 돼 있다. 계약할 때 법적 중계료를 많이 줘야 하지만 그만큼 시스템이 잘 돼 있다. 아시아는? 나쁘진 않는데 한국과 이어지는 비즈니스 많아 문제 발생할 수 있고 변호사도 주먹구구식이 많아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처음 종잣돈을 만들 때 연예인이지만 좋은 차 안타고 살림살이 늘리지 않고 절약해서 모았다. 투자를 시작한 80년대에는 양도세도 없었고 등록-취득세, 재산세도 그다지 많지 않아 투자하기 좋은 시기였다. 그런 덕을 보지 않았나 싶다. 또, 미국에서 투자를 시작할 때, 한국 시스템이 다 미국에서 온 것이기에 기본적인 자신감은 있었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방미는 "내게 뉴욕은 제2의 고향이다. 해외투자에 대해 일반인들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인식이 많고, 뉴욕 맨하탄의 경우도 처음 투자는 연예인, 정치가, 의사, 재벌 등 일반인들이 아니었지만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투자할 수 있다. 그 방법을 이 책에 다 썼다. 적은 돈으로 해외 투자하는 방법 등등. 어디든 수익을 낼 수 있다면 투자할 수 있고 어디든 도전해볼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해외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1위로 '서울 집값이 비싸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서는 "한국은 계속해서 매력적인 곳이다. 지금 시기가 안좋다 하지만 그럴 때 기회가 올 수도 있다. 서울의 핵심지역은 기회가 있고 좋은 투자처이다. 외곽지역은 메리트가 점점 더 떨어질 것이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최종 목표에 대해 방미는 "일년에 반 정도는 한국, 2-3개월은 하와이와 LA, 그리고 세컨드하우스가 있는 제주도에서 살고 그 외에는 여행을 하며 지낼 것이다. 여기서 더 이상 할 것도 없고 내 기준 노후계획도 다 만들어놓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내가 좋아하는 일 하며 살 것이다. 곧 70세가 되는데 인생을 잘 정리하는 것도 아름다운 일인 것 같다"고 밝혔다.

김윤미 기자 millim@b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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