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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66% '공채포비아' 겪어...절반 이상 '구직활동 힘들 정도로 지장'"
"취업준비생 66% '공채포비아' 겪어...절반 이상 '구직활동 힘들 정도로 지장'"
  • 승인 2019.03.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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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10명 중 6명 이상이 '공채 포비아(공포증)'를 겪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13명을 대상으로 지난 12~17일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5.5%가 '공채 포비아를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에게 '공채 포비아 때문에 실제 구직 활동에 지장을 받은 정도'를 묻자 '구직 활동이 불가능할 정도였다'는 의견이 51.2%로 가장 많았다. '다소 지장이 있었다' 36.6%, '전혀 지장이 없었다' 8.3%, '별로 지장은 없었다' 3.9%였다.

'공채 포비아의 주요 증상(복수 응답 가능)'으로는 '어디든 일단 넣고 봐야할 것 같다(21.4%)'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고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쓰기가 부담된다(20.4%)' '입사지원도 하기 전에 탈락할 것 같다(19.2%)' '취업사이트를 보는 것도 싫다(17.9%)'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공채 포비아를 겪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에 대해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자신감이 없어서(59.5%)'라고 답했다. '스펙이 부족해서(31.2%)' '취업 자체가 부담스러워서(6.8%)' '앞으로의 미래가 두려워서(2.4%)' 순이었다.

이어 '공채 시즌이 끝나갈수록 공채 포비아가 심해진다(38.5%)'고 밝혔는데 그 대처방법으로 응답자 절반 이상은 '취미생활/여행 등 리프레시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56.1%)'고 답했다. 이어 '그래도 열심히 한다' 30.7%, '휴식을 취한다' 7.8%, '자연스럽게 나아지기를 기다린다' 5.4%였다.

한편 구직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채용절차는 '전부 다(35.8%)'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인적성검사(23.6%)' '면접전형(21.4%)' '서류전형(19.2%)'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비에스투데이DB

김윤미 기자 millim@b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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