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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비 즉석조리식품 판매 크게 늘어...GS수퍼마켓, 전년비 54%↑
설준비 즉석조리식품 판매 크게 늘어...GS수퍼마켓, 전년비 54%↑
  • 승인 2019.02.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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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음식 준비에 즉석 조리 코너 식품의 매출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GS수퍼마켓에서 설날 전 1주일(1월 30일~2월 4일)동안 설날 상차림 관련 상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즉석조리 코너 상품 매출이 54% 신장했다. 이는 작년 설 39%보다 1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차례상 준비를 하는데 하나하나 재료를 구입해 밑 손질을 하고 조리를 하기보다는 미리 만들어진 상품을 구입해 간편하게 준비하는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GS수퍼마켓은 분석했다.

평소 즉석 코너 매출의 상위를 차지하는 상품은 김밥, 치킨, 족발, 꼬치류 등이었지만, 이번 설 전에는 떡국떡, 전류, 튀김류 상품의 매출이 높게 나타났다.

GS수퍼마켓은 전체 매장 중 약 80%에 즉석 코너를 설치해 간식, 반찬, 베이커리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슈퍼마켓 업에서 100평이하의 소규모 점포에는 운영하지 않는 즉석 조리 코너를 운영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로 인해 GS수퍼마켓 전체 즉석조리 코너 연간 매출은 2017년 대비 지난해 35.6%의 신장을 보였다.

GS수퍼마켓은 올 연말까지 90% 이상 점포에 즉석 코너를 확대 설치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김경진 GS수퍼마켓 조리혁신팀장은 "스몰 패밀리, 혼설족 등이 증가함에 따라 슈퍼마켓 즉석조리 코너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조리 상품에 대한 매출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GS수퍼마켓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조리 식품을 확대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GS리테일

김윤미 기자 millim@b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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