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혼술 트렌드, 냉장 안주류 구매 증가로...GS25, 매년 30% 이상↑[틈새DB]
홈술-혼술 트렌드, 냉장 안주류 구매 증가로...GS25, 매년 30% 이상↑[틈새DB]
  • 승인 2018.10.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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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홈술' '혼술'을 즐기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편의점의 냉장 안주류 매출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S25가 냉장 안주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2016년 29.8%, 2017년 49.2%, 그리고 올해 1~9월 33.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GS25 측은 홈술(Home+술, 음식점이나 술집이 아닌 집에서 마시는 것), 혼술(혼자 술 마시는 것)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집에서 혼자 편안하게 음주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점 냉장안주류의 매출이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편의점에서 안주류 구매가 이어짐에 따라 제조업체들이 다양한 메뉴를 출시한 것도 매출 증가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풀이된다. 과거 족발이나 편육, 훈제 닭다리 정도에 머물렀던 상품 종류가 돼지갈비, 막창, 곱창, 닭발, 오돌뼈, 불닭, 닭볶음탕, 떡갈비 등으로 늘어난 것이다.

GS리테일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편의점 냉장 안주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차별화된 요리형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닭봉을 활용한 '유어스 직화로 구운 불닭봉', 새콤달콤한 안주를 찾는 고객을 위한 '유어스 더(The)쏘야' 등이 그것이다.

김민성 GS리테일 냉장식품 MD는 "과거 족발, 편육, 훈제 닭다리 정도에 국한됐던 냉장 안주류 상품이 닭발, 막창, 곱창, 갈비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집에서 혼자 음주를 즐기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편의점 냉장 안주류의 맛과 품질이 높아지고 메뉴가 다양해 지면서 고객들의 구매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발맞춰 고품질 메뉴의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GS리테일

김윤미 기자 millim@b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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