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국립 오페라하우스서 화려하게 열린 롱샴 70주년 파티[포토]
파리 국립 오페라하우스서 화려하게 열린 롱샴 70주년 파티[포토]
  • 승인 2018.09.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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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Longchamp) 창립 70주년 기념 파티가 지난 11일 오후 프랑스 파리 그랑 불바르의 가르니에 국립 오페라 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페라 하우스 건물 앞 계단에는 롱샴의 브랜드 컬러인 고급스러운 초록색 카페트로 롱샴을 상징성을 드러냈으며, 말 로고를 떠올리게 하는 말 헤드 마스크를 착용한 턱시도 맨들이 줄 맞추어 게스트들을 맞이했다. 오페라 하우스의 화려한 내부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크레에이티브 디렉터인 소피 델라폰테인(Sophie Delafontaine)은 브랜드의 독립성과 고유성은 그대로 유지해오되 창의성을 잃지않고 미래를 향해 발전을 거듭해온 롱샴 하우스의 가치를 '무브먼트(Movement)'라는 한 단어로 표현하며 발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롱샴의 대중성과 현대적 정신을 아름답게 표현해낸 발레 공연은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의 전 아트 디렉터 디미트리 챔블라스(Dimitri Chamblas)의 지휘 아래 파리 출신 DJ 아리엘 위즈맨(Ariel Wizman)과 공연단 30명의 댄서들로 구성돼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에 초대된 약 2000명의 관중은 뜨거운 환호와 찬사를 쏟아내며 행사장의 열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럭셔리 문화의 중심지이자 롱샴의 첫 시작을 함께한 파리에서 브랜드의 명성을 완벽하게 입증해 보인 이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미국의 톱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녀는 롱샴의 말 로고 무늬가 프린트된 벨벳 튤 드레스를 입고 21세기 여전사 아마조네스와 같은 모습으로 강렬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70주년 행사를 위해 해외의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한 것은 물론 롱샴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아티스트들 그리고 롱샴의 장인 정신을 이어가며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롱샴 워크숍의 가죽 장인들이 초청돼 기쁨을 함께 만끽했다.

한편, 1948년부터 이어져온 롱샴은 현재 전세계 300개에 이르는 부티크와 유명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사진=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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