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파' 김재경, 18년 만에 단발머리 변신…장혁과 '훈훈케미' 예고
'배드파파' 김재경, 18년 만에 단발머리 변신…장혁과 '훈훈케미' 예고
  • 승인 2018.09.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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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사진=MBC '배드파파' 제공
김재경. 사진=MBC '배드파파' 제공

배우 김재경이 18년 만에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김재경은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에서 털털한 형사를 표현하기 위해 스타일에 많은 변화를 줬다. 극중 그는 모두가 무시하는 유지철(장혁)을 따르는 후배이자 파트너 형사인 차지우 역할을 맡았다.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거침없이 행동하지만 선배 지철에게만큼은 따뜻한 위로를 주고 은근슬쩍 물질적인 도움까지도 주는 '의리파'다.

'배드파파' 제작사 호가엔터테인먼트는 14일 김재경이 잠복수사를 하고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김재경은 범인을 잡기 위해 차 속에서 앉아 몸을 잔뜩 웅크리고 사방을 경계하고 있다. 마침내 누군가를 본 듯 깜짝 놀라더니 더욱 눈빛을 빛내며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핀다. 짧지만 강렬한 모습들이 이어지면서, 김재경이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재경은 "오디션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차지우의 모습이 그려졌고, 촬영을 시작한 순간 감독님, 작가님, 수많은 스태프분들께서 내 머릿속에 존재하던 차지우를 현실로 꺼내주셨다"고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첫 촬영 전날 밤, 여행가기 전처럼 두근거려 잠도 이루지 못했는데 기다리던 첫 촬영은 눈 깜짝 할 사이에 끝난 것 같았다"며 "촬영 중 쉬는 시간 틈틈이 김병춘 선생님께서 다양한 조언도 해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긴장이 덜 된 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하루하루 촬영가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하고 있어 현장에서의 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남은 촬영도 행복하게 잘 해내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정수 기자 ksr86@b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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