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 막말' 전근향, 결국 의원직 제명 동료 의원 만장일치 
'전보 막말' 전근향, 결국 의원직 제명 동료 의원 만장일치 
  • 승인 2018.08.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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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는 아파트 경비원에게 '전보'를 운운하며 막말을 해 공분을 샀던 부산 동구의회 전근향 의원이 결국 의원직에서도 제명됐다.

부산 동구의회는 10일 본회의를 열고 의회 윤리특위에서 제출한 전근향 의원 징계요구건 심의안에 대해 표결을 통해 6명 의원 만장일치로 전 의원을 제명 조치했다. 재적의원 2/3이상 찬성으로, 전 의원 본인을 제외하고 모두 제명 안에 찬성한 것이다. 제명은 구의회에서 의원에게 내릴 수 있는 최고 징계다. 

전 의원은 이날 소명발언에서 "물의를 일으켜 동료의원들에게 죄송하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 의원은 제명 조치 이후 가처분신청, 행정소송 등을 통해 의원직 회복을 위한 법적절차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3일 전 의원에 대해 윤리심판원을 열고 윤리심판위원 만장일치로 당적에서 제명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b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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