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개봉' 영화 '명당' 속 7人7色 캐릭터 미리보기
'추석 개봉' 영화 '명당' 속 7人7色 캐릭터 미리보기
  • 승인 2018.08.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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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명당' 조승우 지성 백윤식 캐릭터 포스터. 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왼쪽부터 '명당' 조승우 지성 백윤식 캐릭터 포스터. 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박희곤 감독의 신작 '명당'이 추석 연휴 직전인 오는 9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은 10일 '명당'의 개봉일을 알리며 각양각색 캐릭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과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명당' 주역들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조승우는 땅에 대한 천재적인 감각을 가진 지관의 면모를 보여준다. '땅의 기운을 읽는 자'란 카피에 걸맞게 조선의 지도를 펼쳐놓고 무언가를 설명하고 있다. 조승우는 이 작품에서 지관으로서의 강직함과 땅에 관련된 날카로운 신안을 가진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여기에 몰락한 왕족 '흥선'을 연기한 지성은 강물을 거칠게 가르며 앞을 향해 달리고 있다. '땅으로 왕을 만드려는 자'란 카피처럼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움직일 흥선의 모습이 예고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백윤식과 김성균의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됐다. 극 중 '김좌근' 역을 맡은 백운식은 속을 알 수 없는 표정과 눈빛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전한다. '땅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려는 자'인 김성균은 서늘한 표정으로 말을 타고 있다. 김성균이 연기한 '김병기'는 장동 김씨 가문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로 알려졌다.
 

왼쪽부터 '명당' 김성균 유재명 문채원 캐릭터 포스터.
왼쪽부터 '명당' 김성균 유재명 문채원 캐릭터 포스터.


여기에 '홍일점'인 문채원은 수려한 기품이 배어나는 자태로 서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조선 최고의 대방 '초선'을 연기한 그는 '땅의 비밀을 품은 자'란 카피처럼 속내를 알 수 없지만, 극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이 작품에서 유재명은 뛰어난 수완과 말재주를 가진 '구용식'을 연기했다. 포스터에서 그는 북적거리는 사람들 틈에서 익살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선의 왕 '헌종'으로 변신한 이원근은 왕권을 지키려는 의지와 세도가에게 권력을 빼앗기는 왕의 모습을 동시에 담아냈다.
  
'명당'은 영화제작사 주피터필름의 역학시리즈 세번째 이야기로, '관상'(2013)과 '궁합'(2018)의 흥행을 이끈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쳤다. '퍼펙트 게임' '인사동 스캔들'을 만든 박희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조승우 지성 백윤식 문채원 김성균 유재명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19일 개봉 예정.

송혜원 기자 songsong@b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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