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500g, 1년 8개월 만에 국내 공급 시작
아스피린500g, 1년 8개월 만에 국내 공급 시작
  • 승인 2018.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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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출률 문제로 1년 8개월 동안 공급이 끊겼던 아스피린 500g의 국내 공급이 재개된다.

바이엘코리아는 해열·진통·소염제로 널리 쓰이는 아스피린500㎎의 국내 공급을 재개를 10일 밝혔다.

2016년 말 당시 바이엘코리아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아스피린 500g 일부 제품의 용출률이 자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자 해당 제품을 자진 회수했다.

용출률은 약의 유효 성분이 체내에서 방출되는 비율을 뜻하는 것으로 안정성과는 무관하다.

아스피린은 용량에 따라 100㎎과 500㎎ 제품으로 나뉜다. 아스피린100㎎은 아스피린프로텍트정100㎎과 성분과 용량이 동일한 제품이다. 다만 허가사항에 따라 아스피린프로텍트정의 경우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복용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공급이 재개된 제품은 아스피린500㎎으로 대부분의 소비자가 해열·진통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제품이다.

김현철 바이엘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 대표는 "생산공장을 인도네시아에서 독일로 이전하고, 안전용기와 포장 규정에 맞추기 위한 추가 설비 투자와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공급 재개가 계획보다 늦어졌다"며 "전국에 물량을 제공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연내에는 공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영 기자 truelee@b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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