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만능돌'로 불렸으면…정식 데뷔 우리도 기대돼"[인터뷰]
뉴키드 "'만능돌'로 불렸으면…정식 데뷔 우리도 기대돼"[인터뷰]
  • 승인 2018.08.09 15:0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뉴키드
그룹 뉴키드 휘, 진권, 윤민, 지한솔, 우철, 최지안(왼쪽부터)

평균 나이 18.5세의 미소년들로 구성된 신예 그룹 뉴키드. 정식 데뷔전이지만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터키 등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진다.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의 최종 멤버로 발탁된 지한솔 덕분에 기대 이상의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지한솔 그룹'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멤버 각자가 지닌 매력과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 아이돌 포화 시장 속에 당당히 뛰어든 뉴키드를 최근 비에스투데이가 만났다.

■ "유앤비 활동 끝나면 정식 데뷔, 강렬한 모습도 보여주고파"

뉴키드는 현재 리더를 맡고 있는 진권(17), 지한솔(24), 윤민(17), 우철(16), 휘(16), 최지안(21)까지 총 6인조다. 추후 또 다른 멤버가 공개되며 올해 안에 완전체 데뷔를 목표로 삼고 있다. 멤버들은 정식 데뷔때는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눈빛을 반짝였다.

"한솔이 형의 유앤비 활동이 끝나면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두 번째 프리뷰 앨범으로 활동 중인데 항상 성원해주시는 팬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더 열심히해서 완벽한 뉴키드로 보답해야죠.(진권)"

"첫 번째 프리뷰곡 '소년이 사랑할때'도 느꼈지만 이렇게 앨범을 내고 활동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감사해요. 정식 데뷔때는 우리의 또 다른 면을 선보일 수 있으니까 기대도 되고 떨릴 것 같아요.(윤민)"

"지금까지는 주로 청량하고 소년의 느낌을 나타냈다면, 완전체 데뷔때는 강렬한 남성미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구상 중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지한솔)"

지한솔(왼쪽), 진권

■ "'슈팅스타', 팬들 생각하면서 부른 곡"

지난달 25일 발매한 두 번째 프리뷰 앨범 'BOY BOY BOY' 타이틀곡 ''슈팅스타(부제:나는 너야)'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속마음을 과감히 고백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뉴키드의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이 극대화됐다. 

"아직 사랑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이미지트레이닝을 많이 했어요. 다행히 팬들을 생각하면서 부르니까 곡이 잘 나왔고 행복했어요.(진권)"

"'슈팅스타'를 처음 듣자마자 춤이 추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만큼 신나고 매력적인 곡이에요. 우리끼리 호흡이 잘 맞은 덕분에 녹음을 즐겁게 잘 마쳐서 좋았어요. 곡 제목과 똑같은 '슈팅스타'라는 아이스크림 광고를 꼭 찍고 싶어요. 팬들을 만날 때도 항상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어필하고 있답니다.(웃음)(지한솔)"

■ "모든 분야에서 두각 나타내는 '재능돌'이 목표"

185cm의 키에 8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윤민은 얼마전 웹드라마 '방과후 연애 시즌2'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뉴키드는 연기, 예능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만능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얼마 전에 촬영이 끝났는데 정말 좋은 공부가 됐어요. 곁에 멤버들이 없으니까 보고 싶어서 조금 힘들기도 했어요. 멤버들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죠.(윤민)"

"'거침없이 하이킥'의 정일우 같은 캐릭터를 연기 해보고 싶어요. 약간 허당기 있고 '츤데레' 같은 면이 저와 닮았어요. 제가 부산이 고향이라 경상도 사투리 쓰는 역할은 자신 있어요. '런닝맨', '무한도전' 같이 활발하게 뛰어다니고 게임하는 프로그램을 나가는 게 꿈이에요. '무한도전'은 정말 나가보고 싶은 프로그램인데 종영돼서 아쉬워요.(한솔)"

"'정글의 법칙'이 힘들기는 해도 같이 모여서 생존하고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어릴때부터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싶었어요. 제가 워낙 판타지를 좋아해서 저하고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해요.(윤민)"

우철(왼쪽), 최지안
윤민(왼쪽), 최지안

■ "게릴라 팬미팅,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

지난달 26일 진행했던 게릴라 팬미팅은 뉴키드에게 각별한 의미로 남았다. 무더위 속 자신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팬들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한다.

"어디 가는 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이동하니까 엄청 당황됐어요.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 맨 바닥에 앉아계신 팬들을 보니 죄송하고 마음이 조금 아프더라고요. 지난해 11월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아마 제 기억 속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을 거예요.(진권)"

또 뉴키드는 터키에서 진행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기도 했다. 오는 10~11일에는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해외 팬들도 뉴키드만의 밝은 이미지를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터키 팬들은 우리를 보면 대부분 'Cute'라고 해주세요.(한솔)", "처음으로 일본에서 팬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기대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준비를 잘해야겠다는 걱정과 부담감도 생겨요.(우철)"

■ "올해 목표는 신인상, 우리 불러주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것"

끝으로 뉴키드는 국내, 해외 등 무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됐다며 신인다운 패기를 나타냈다. 평생에 한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우리를 불러주는 무대가 있다면 그게 어디가 됐든 가리지 않아요. 하루도 쉬지 않고 무대를 채울 자신 있어요.(한솔)"

"음악 방송에 최대한 많이 출연하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터키 콘서트도 개최했으면 좋겠어요.(우철)"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고 싶어요. 신인상은 딱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더 욕심이 나요.(진권)" 

휘(왼쪽), 우철
휘(왼쪽), 우철

사진=이선우 기자

김정수 기자 ksr86@bstoday.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비에스투데이(주)
  • 제호 비에스투데이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프레스센터 14층
  • 대표전화 02-734-8131
  • 팩스 02-734-7646
  • 등록번호 서울 아 03833
  • 등록일 2015-07-21
  • 발행일 2015-08-31
  • 발행인 안병길
  • 편집인 이주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홍규
  • Copyright © 2019 BSTODAY - 비에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stoday.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