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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오늘 오전에만 2대 불타 '36대 째' ... 운전자는 물론 국민 불안 확대
BMW 오늘 오전에만 2대 불타 '36대 째' ... 운전자는 물론 국민 불안 확대
  • 승인 2018.08.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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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수십만 대 리콜 사태를 빚고 있는 BMW 차량이 9일 오전에만 2대가 1시간 간격으로 화재를 일으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또 국토건설부의 운행정지 명령 검토가 어떤 결론을 낼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50분께 경기도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방향 안양과천TG 인근을 지나던 BMW 320d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5분 만에 꺼졌다.삼성산터널 인근에서 차량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9시 5분께 화재를 진압하고 현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이보다 앞서 9일 오전 7시 50분 경남 사천시 곤양면 남해고속도로에서 A(44)씨가 몰던 BMW 730Ld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체 전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화재는 졸음 쉼터에 발생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국토부 김현미 장관은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 안전진단 결과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명령을 발동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그러나 발표 이후 하루 만에 두 대의 차량이 추가로 화재를 일으키면서 국민적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b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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