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냉동과일 매출 급증...이마트 최근 2주 24%↑[틈새DB]
폭염 속 냉동과일 매출 급증...이마트 최근 2주 24%↑[틈새DB]
  • 승인 2018.08.0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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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최근 2주간 냉동과일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냉동 과일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 보다 24.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1~7월 냉동 과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으며, 작년 역시 5.6% 하락했던 것과 비교해 눈에 띄는 신장세다. 

이 같은 증가세에 대해 이마트 측은 "최근 약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몰아 닥치자 신선도 관리가 필요 없고 보관이 편한 냉동 과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무더위와 방학 기간이 맞물려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대신 간식으로 냉동 과일을 먹이려는 주부들도 늘어난 것도 요인"이라고 풀이했다. 

냉동과일은 제철에 수확한 과일을 최상의 선도에서 급속으로 냉동해 영양소 파괴가 극히 적고 맛과 향이 잘 보존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가격도 생과일에 비해 30~50% 가량 저렴해 경제적이다.

최근에는 믹서기를 활용해 스무디를 만들어 먹거나 다른 재료와 섞어 아이스바를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한 냉동 과일 활용 방법이 각종 매체와 SNS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이완희 이마트 냉동 과일 바이어는 "40도에 육박하는 폭염 덕분에 냉동 과일 시장이 오랜만에 활기를 찾았다"며 "이에 더 저렴한 가격에 많은 소비자들이 냉동 과일을 접할 수 있도록 냉동 과일 특별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진=이마트

김윤미 기자 millim@b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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