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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입추'가 왜이럴까, 후텁지근한 7일 화요일
[오늘날씨] '입추'가 왜이럴까, 후텁지근한 7일 화요일
  • 승인 2018.08.07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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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 날, 입추인 8월 7일. 사진=기상청
가을이 오는 날, 입추인 8월 7일. 사진=기상청

화요일인 7일, 절기상 가을이 시작되는 '입추(立秋)'지만 전국에 후텁지근한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은 최고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를 예정이다. 낮 최고기온이 가장 낮은 곳이 28도 수준이겠다.

열대야 현상도 계속될 예정.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열사병·탈진 등 온열 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피해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화요일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화요일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전날처럼 대기가 불안정해 내륙 지방과 제주도 산지의 경우 갑자기 많은 양의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50㎜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도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강항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도 치겠으며,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강하게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경우에도 대비해야 한다.

아침까지 내륙 지방 곳곳에는 안개가 예상된다.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동해와 남해 상에는 당분간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을 할 경우 이를 유념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5∼3.0m, 남해 먼바다에서 1.0∼2.5m, 서해 먼바다에서 0.5∼2.0m로 인다.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예방할 필요가 있겠다.

성지연 기자 amysung711@b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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