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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도 플로팅 LNG 벙커링 터미널 추진
부산항에도 플로팅 LNG 벙커링 터미널 추진
BPA-KOGAS,LNG벙커링 협력 MOU-`LNG벙커링 사업 타당성 조사' 실시키로
  • 승인 2018.07.0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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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와 한국가스공사(KOGAS)가 LNG 벙커링 사업 협력에 합의했다.

늦긴 했지만 부산항이 LNG벙커링 허브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동을 건 셈이다.

BPA와 KOGAS는 지난 5일 BPA에서 `부산항 LNG벙커링 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BPA 우예종 사장과 KOGAS 정승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부산항에 입항하는 선박에 LNG를 선박연료로 공급하는 `LNG벙커링 사업 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실시, 내년 상반기 내 완료키로 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실시할 예정인 `LNG벙커링 사업 타당성 조사'는 LNG벙커링용 해상 부유식 LNG 저장설비(Floating LNG Bunkering Terminal)를 포함, 부산항에 적합한 LNG 벙커링 체계 및 사업 방식을 종합적으로 검

5일 열린 MOU 체결식에 참석한 BPA 우예종(왼쪽) 사장과 KOGAS 정승일 사장./사진=BPA
5일 열린 MOU 체결식에 참석한 BPA 우예종(왼쪽) 사장과 KOGAS 정승일 사장./사진=BPA

토하게 된다.

KOGAS는 "부산항의 경우 세계 6대 컨테이너항만으로 한국가스공사 통영 LNG기지에 가까워 LNG 벙커링 사업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며 "부산항의 LNG 벙커링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BPA는 "세계적인 LNG 저장탱크 기술 및 우수한 운영경험과 관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KOGAS와 공동연구를 통해 부산항에 적합한 LNG 벙커링 체계 및 사업방식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항이 글로벌 친환경 대표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도영 기자 tonio@b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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