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200억 출자해 자회사 '펄어비스 캐피탈' 설립
펄어비스, 200억 출자해 자회사 '펄어비스 캐피탈' 설립
  • 승인 2018.06.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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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사 펄어비스가 투자전문 자회사 '펄어비스 캐피탈'을 설립한다.

펄어비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투자처 발굴과 자금운용을 위한 재무 투자를 목적으로 200억 원 규모의 펄어비스 캐피탈(대표 김경엽) 설립을 결의했다.

펄어비스는 이날 자회사의 주식 400만주(100%)를 취득했다. 이는 펄어비스 자본대비 7.18%에 해당한다.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경엽 대표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이사로 있다가 지난 1일 펄어비스의 투자총괄로 영입됐다.

김 대표는 넥슨코리아 데브캣스튜디오에서 근무했고 이후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서 펄어비스, 엔진(현 카카오게임즈), 베이글코드, 와이즈버즈 등 게임 및 소프트웨어 분야 투자를 담당했다.

그는 "게임산업에 한정 짓지 않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장기적인 성공이 기대되는 투자처를 발굴해 높은 성과로 모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정덕 기자 augustori@b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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