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국내 첫 HMR 플래그십스토어 'CJ올리브마켓'에 가보니...
[현장]국내 첫 HMR 플래그십스토어 'CJ올리브마켓'에 가보니...
  • 승인 2018.05.31 16: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제일제당의 국내 첫 HMR(가정간편식) 플래그십스토어 '올리브마켓'이 1일 오픈한다. 

CJ제일제당은 1일 서울 중구 쌍림동 본사 1호점 오픈, 13일 여의도 IFC몰 2호점 오픈에 앞서 31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손은경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장은 "최근 1인가구 증가를 넘어서서 다인가구에서도 1인식이 증가하고 있다. 요리는 점차 간편해지고 그 시간을 다른 데 쓰려는 추세가 많아지면서 현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변화해 가고 있다"면서 "HMR 시장을 리드해온 CJ에서 소비자들이 HMR에 대해 총체적 경험, 체험을 할 수 있는 홈 밀 솔루션 플랫폼으로서 '올리브마켓'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쌍림동 본사 지하 1층에 위치한 '올리브마켓' 1호점은 '마이 키친, 마이 레시피'를 콘셉트로 화이트 톤의 모던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크게 '델리(Deli)'와 '그로서리(Grocery)' 2개 존(Zone)으로 구성돼 있다. 

'델리'는 CJ제일제당의 특급 셰프들이 HMR 제품 일부를 활용하거나 아이디어를 얻어 직접 조리한 아침-점심-저녁 메뉴들을 제공하게 된다. 이날 직접 시식을 해본 메뉴는 쭈구미덮밥(9000원)과 낙지숙회비빔밥(1만원)이다. 몇 가지 반찬과 미역국, 디저트(푸딩)까지 정갈한 한상차림으로 제공돼 눈길을 끌었다.

델리 존 한켠에는 자판기가 설치돼 '컵반' '고메 일품요리' 등을 섞어서 구성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재미를 위해 '컵반 박보검 에디션' 같이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도 구성했다. 또 토핑 바(Bar)에서는 강된장 비빔밥에 얹어먹을 수 있는 김치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로서리 존은 기존에 있었던 매장을 활용해 드라마틱한 변화까지 느껴지진 않았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HMR 제품과 이와 함께 조리할 수 있는 각종 야채들, 양념들, 음료들(요즘 대세인 수입맥주도 눈에 띄었다) 그리고 비록 10~15분만에 뚝딱 할 수 있는 '간편식'이지만 멋지게 담아낼 수 있는 플레이팅 제품들까지 구비돼 있었다. 

또, CJ제일제당의 주요 브랜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전시 홍보물들,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큐레이션한 HMR과 요리재료들 세트들도 만나볼 수 있다. 

손은경 상무는 "올리브마켓 델리에서 제공되는 메뉴들의 레시피를, 40만명이 이용하는 인기 어플리케이션 'CJ 더 키친'에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또, '올리브마켓'을 이용한 고객들이 메뉴를 보고 신청하면 1층 '요리원'에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올리브마켓과 요리원,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 상무는 "올리브마켓은 플래그십스토어로서 CJ제일제당 HMR 제품들을 잘 알려가는 게 목적이며, 오프라인, SNS, 앱 등 전방위적 마케팅의 일환"이라며 "매장 자체를 많이 늘리고 매출을 올리는 게 목적이라기 보다 고객에게 더 많은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고 궁극적으로 전체 제품을 잘 알려나갈 경우 이로 인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가장 프레시하고 건강하고 덜 가공된 걸 먹고 싶어하는 욕구에 따라 우리 역시 고객이 느끼기에 덜 가공된 거 같고 엄마가 한 것같은 음식을 만들어내는 게 지향점인 만큼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사진 김윤미 기자 millim@bstoday.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비에스투데이(주)
  • 제호 비에스투데이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프레스센터 14층
  • 대표전화 02-734-8131
  • 팩스 02-734-7646
  • 등록번호 서울 아 03833
  • 등록일 2015-07-21
  • 발행일 2015-08-31
  • 발행인 안병길
  • 편집인 이주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홍규
  • Copyright © 2018 BSTODAY - 비에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stoday.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