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갑질 괴성' 조현민 전무 대기발령…"업무 배제"
대한항공, '갑질 괴성' 조현민 전무 대기발령…"업무 배제"
  • 승인 2018.04.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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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괴성'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가 대기 발령 조치와 더불어 현 업무에서 배제됐다.  

대한항공은 16일 오후 '입장자료'를 통해 "대한항공은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현민 전무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본사 대기 발령 조치했습니다(2018년 4월 16일 부)"라며 "향후 추가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회사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런 조치는 '갑질 논란'에 이어 '갑질 괴성'까지 공개되며 여론이 극히 악화되고 경찰 조사도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이뤄졌지만 이미 여론을 돌이키기에는 역부족인 형국이다. 현재 조 전무의 공개사과에 대해 대한항공은 언급을 꺼리는 분위기다. 

박홍규 기자 4067park@bs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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