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구속' 신동빈 회장, 대한스키협회장 직무 정지
'법정구속' 신동빈 회장, 대한스키협회장 직무 정지
  • 승인 2018.02.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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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3일 법정 구속됨에 따라 대한스키협회장 직무도 정지됐다.

신동빈 회장은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돼 이날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은 '회원종목단체의 임원이 해당 단체의 운영 이외의 범죄사실로 구속되었을 경우 그 직무가 정지된다'는 대한체육회의 회원종목단체규정 제24조 7항에 따라 대한스키협회장으로서 직무도 정지됐다.

국제스키연맹(FIS) 집행위원이기도 한 신 회장은 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 관람을 시작으로 평창에 머물며 민간 스포츠 외교를 펼칠 계획이었으나 이날 구속으로 남은 대회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롯데는 이번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김윤미 기자  vividfres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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