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MB최측근' 김백준 오늘 재소환 통보
검찰, 'MB최측근' 김백준 오늘 재소환 통보
  • 승인 2018.01.13 11:0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상납받은 혐의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다시 소환 통보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13일 "전날 소환에 응하지 않은 김 전 총무기획관을 오늘 오후 2시 다시 소환통보했다"고 밝혔다.

김 전 기획관은 MB 정부 시절 청와대에 근무하면서 국정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불법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알려진 김 전 기획관은 MB 정부 출범 초기인 2008년부터 근무하다가 2012년 개인비리 혐의가 드러나 물러났다.

검찰은 12일 오전 김 전 기획관과 김희중 전 대통령 제1부속실장,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세 사람 모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지만 김 전 기획관은 불응했다. 김 전 실장과 김 전 비서관은 검찰에 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고 이날 새벽 귀가했다.

검찰은 김 전 기획관이 이날 소환해 응할 경우 국정원 자금을 받은 경위와 용처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비에스투데이(주)
  • 제호 비에스투데이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프레스센터 14층
  • 대표전화 02-734-8131
  • 팩스 02-734-7646
  • 등록번호 서울 아 03833
  • 등록일 2015-07-21
  • 발행일 2015-08-31
  • 발행인 안병길
  • 편집인 이주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홍규
  • Copyright © 2018 BSTODAY - 비에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stoday.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