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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백진희, 불륜녀 누명쓰고 회사에서 퇴출
사진=KBS2 '저글러스' 캡처

'저글러스' 백진희가 회사에서 쫓겨났다.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는 YB그룹 비서 좌윤이(백진희)가 불륜녀 누명을 쓰고 회사에서 퇴출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좌윤이는 그동안 자신이 모시는 봉 상무(최대철)를 위해 헌신했지만, 봉 상무의 아내에게 불륜녀로 오해받았다. 또 회사를 찾아온 봉 상무의 부인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굴욕을 당했다.

회사 게시판에는 좌윤이와 봉 상무의 부적절한 스캔들 게시물이 올라왔다. 그는 다른 내연녀가 있는 봉 상무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려고 노력했지만 봉 상무는 오히려 위기에 놓인 좌윤이의 누명을 벗겨주지 않고 모르는 체 했다. 

결국 좌윤이는 회장 비서실 승진 대상이 된 봉상무를 위해 모든 누명을 쓰고 대기발령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봉 상무는 윤이에게 '같이 죽을 수 없다. 그동안 수고했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김상록 기자 honj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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