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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아사다 마오-김연아 은퇴 후 행보도 관심 집중
사진-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캡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자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아사다 마오의 은퇴 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피겨 팬들은 현역 시절 라이벌로 꼽혔던 이들의 은퇴 후 일거수 일투족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아사다 마오는 마라톤이라는 뜻밖의 도전을 택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는 12일 "아사다 마오가 12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호놀룰루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그는 스포니치와의 인터뷰에서 "은퇴한 뒤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할지 고민했다"며 "오래전부터 마라톤 대회에서 뛰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도전을 해보니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또 "마라톤이라는 미지의 세계에서 내 한계를 넘어보고 싶다"며 "이번 도전이 (내 인생의) 또 다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평창 올림픽 유치 경쟁 당시 유창한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김연아는 이후에도 대회의 성공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다. 최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평창 올림픽 홍보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초등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피겨 기초동작을 지도하며 함께 스케이트를 타는 이벤트를 벌이며 재능 기부에 나섰다.

2014년 소치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김연아는 여전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 김연아는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분야별 전문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영향력 있는 스포츠 스타 순위에서 현역 선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는 2015년 정상에 등극한 뒤 3년째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 스타로 꼽혔다.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박지성(2012년)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013~14년)의 뒤를 이어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상록 기자 honj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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