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여성 암환자 일상복귀 돕는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여성 암환자 일상복귀 돕는다
  • 승인 2017.10.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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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하반기 캠페인이 오늘(12일)부터 두 달간 실시된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와 함께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up your Life)' 하반기 캠페인을 고대구로병원에서 시작한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은 여성 암 환자들에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꿀 수 있는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환자들이 투병 중 겪는 심적 고통과 우울증을 극복하고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로 일상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총 128명의 유방암 환자 중 69.5%는 심각한 정도의 탈모를, 55.5%는 가슴 변화, 50.8%는 피부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의 신체 이미지를 나타내는 자아신체상(body image) 역시 일반인 대비 20점 이상 낮은 점수를 보이는 등 환자들이 치료로 인한 외모 변화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이처럼 치료 중 외모 변화를 겪은 여성 암 환자들이 일상으로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해까지 국내에서만 총 10,994명의 여성 암 환자, 4,033명의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2011년부터는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10년간 총 6개국 14,065명의 여성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10~11월 두 달간 전국 주요 16개 병원에서 약 700여 명의 환자를 만날 예정이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전문 강사와 아모레 카운셀러 봉사단이 참여자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암 수술 후 2년 이내로 현재 방사선 또는 항암치료 중인 여성 환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한 모든 환자에게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으로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가 제공된다.

㈜아모레퍼시픽 이우동 전무는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 카운셀러는 오랜 시간 누적된 '아름다움'이라는 자산을 사회와 나누기 위해 지난 2008년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암 환자 여러분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병을 극복하고 더욱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관련 자세한 정보와 참가방법 등은 운영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02-515-6759.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제공

김윤미 기자 vividfres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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