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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버튼 없앤 애플 아이폰X, 필 실러 "사이드 버튼 누르면 된다"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필 실러 수석부사장은 홈버튼을 없앤 아이폰X의 사용 방법에 대해 "스와이프 업(손가락으로 화면을 쓸듯이 위로 들어올리기) 동작을 하거나 사이드 버튼을 누르면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홈버튼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적응하는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애플 팀 쿡 최고경영자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소재 애플 신사옥 내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아이폰X와 함께 아이폰 8과 8플러스 등 아이폰 일반모델 2종도 함께 공개했다.

애플이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아이폰X는 역대 출시된 제품 가운데 화면이 가장 큰 5.8인치를 자랑하며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OLED 화면을 채택해 화질과 색상도 뛰어나다. 

외형 디자인으로 보면 2007년 첫 출시된 아이폰부터 유지돼 오던 홈 버튼이 10년 만에 사라졌다. 애플에 따르면 전체 화면을 테두리없이 완전한 디스플레이(엣지투엣지)로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홈버튼을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아이폰5s부터 아이폰7까지 포함됐던 지문인식시스템 '터치ID'가 제외되고 3차원 스캔을 활용한 얼굴인식시스템 '페이스ID'가 들어갔다.

애플은 아이폰X를 오는 11월 3일 미국 등 주요 시장에 출시키로 했으며 예약주문은 10월 27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빠졌으며, 출시 일정도 공개되지 않았다.

김상록 기자 honjk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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