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부작용 논란'에 친환경 생리대 나트라케어·생리컵 관심 급증
'생리대 부작용 논란'에 친환경 생리대 나트라케어·생리컵 관심 급증
  • 승인 2017.08.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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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생산된 생리대를 사용하고 부작용을 겪었다는 게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시판되는 일부 생리대를 쓰고 심한 생리통과 생리주기 불균형 등을 경험했다는 글이 속속 게재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시민단체와 대학 연구진이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 시험'을 실시한 결과 생리대 10여 종에서 독성 물질이 포함된 총휘발성유기화합물질(TVOC)가 검출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같은 사실을 접한 소비자들은 한국 생산 제품에 대한 불신과 불만을 쏟아냈고, 친환경 소재를 쓰는 외국 생리대와 탐폰, 생리컵으로 눈길을 돌렸다. 
 
특히 친환경 생리대인 '나트라케어'를 사용하면서 생리통이 사라졌다는 후기와 돈도 안 들고 유해성분도 없는 '생리컵'으로 갈아탔다는 등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나트라케어'는 영국 환경운동가 수지 휴스 여사가 개발한 친환경 생리대로 미국, 유럽 여성들에게 제3세대 생리대로 각광받고 있다. 일동제약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홈쇼핑, 아이허브 등을 통해 공동구매하기도 한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생리컵'은 인체에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내는 실리콘 재질의 여성용품이다. 국내에서는 의약외품으로 분류돼 있다. 또 아직까지 판매를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아마존 등 직구사이트를 통해 구입해야 한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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