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살인범 "우리동네서 얘가 없어졌대"...누리꾼 "알리바이? 소름끼쳐"
인천 초등생 살인범 "우리동네서 얘가 없어졌대"...누리꾼 "알리바이? 소름끼쳐"
  • 승인 2017.06.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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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룬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이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범인 A씨(16)가 범죄를 저지른 후 남긴 SNS 글이 화제다.

최근 방송에서 공개된 A 씨의 트위터에는 "우리 동네에 애가 없어졌대"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은 A 씨가 범죄를 저지른 후에 글이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알리바이 만드려고 일부러 쓴 글", "소름끼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A 씨는 구속되자 "당분간 자리를 비울 거예요"라는 글을 또 한번 태연하게 남겨 충격을 안겼다.

한편 A 씨는 범행 전 공범으로 수사망에 오른 C 씨에게는 "사냥 나간다"라는 문자를 남기기도 했다. 또 살해 후에는 "집에 왔다. 상황이 좋았다"라고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인천의 한 공원 놀이터에서 실종된 8세 여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A 씨를 지난 4월 31일 구속했다.

A 씨는 우울증 치료를 받다가 질환이 악화돼 조현병 판정을 받았으며, 최근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혁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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