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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가신, 미스터리한 육성재 진짜 정체는..

도깨비 육성재가 능청허세를 버린 '눈섹남'(눈이 섹시한 남자) 포스를 발산했다.

육성재는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이하 도깨비)에서 13대째 도깨비 김신(공유)을 모시는 가신(家臣) 집안의 4대 독자이자 재벌 3세 유덕화 역을 맡았다.

인간이 아닌 도깨비 김신과 저승사자(이동욱)를 삼촌이라 부르며 장난을 일삼는가 하면 할아버지 유신우 회장(김성겸)의 호통과 꾸중에 천연덕스럽게 대처하는 등 천방지축 면모로 안방극장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는 다양한 매력뿐 아니라 여러 가지 미스터리한 요소를 드러내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도깨비와 저승사자를 한 집에 모이게 하는가 하면 김신 유언장을 ‘연서’라 해석하고 김신과 저승사자조차 찾지 못했던 스키장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지은탁(김고은)을 찾아내는 행동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점점 의뭉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육성재가 지금까지 선보였던 장난스런 모습과는 다른, 진지한 면모를 내뿜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시크한 눈빛과 심상찮은 표정으로 깊은 상념에 빠져있는 장면이 포착된 것. 술 한 잔을 손에 든 채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반전 매력을 분출하는 그의 색다른 변신이 ‘여심 스틸러’ 등극을 예고했다.

그의 ‘눈섹남 포스’ 장면 촬영은 최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됐다. 그는 그동안 앞머리를 차분하게 내렸던 스타일을 버리고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낸 채 위로 빗어 넘긴,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다.

여기에 컬러풀하고 개성이 있던 패션 대신 블랙 목 폴라 니트와 블랙 팬츠, 네이비 컬러 코트를 걸쳐 단정하면서도 댄디한 패션으로 스타일링을 변화시킨 채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촬영이 시작되면 진중하게 몰입, 연기에 집중하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막내답게 귀여운 행동을 선보였다고.

제작사 측은 “육성재는 때로는 천방지축 같은, 때로는 의미심장한 발언들로, 도깨비 가신 유덕화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며 “극과 극 반전 성격을 미묘하게 드러내는 이 인물을 통해 육성재는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들을 발산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6회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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